수도원에서 들려오는 소리
3호

디바인 힐링(Divine Healing)과 건강(Health)

07/25/14   권대준

디바인 힐림 클리닉 (Divine Healing Clinic)
오아시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PCUSA 소석 목사 )

I. 들어가면서

 

현대인은 절못된 세계관 때문에 인생에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 특히 건강 생활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다 . 세계관이란 무엇이냐 ? 내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으며 ,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 이다 .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 세계관이란 ? ‘ 어떤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느냐 ‘ 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지성인들은 세상을 이분법으로 구분한다 . 첫째 , 종교 혹은 영적인 경험을 통해 이해 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 그리고 물리적인 감각과 과학적인 증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자연세계이다 . 현대 교육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는 자연세계에 영향력 행사 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 . 오직 볼 수 있고 , 만질 수 있고 , 맛볼 수 있고 , 냄새 맡을 수 있고 , 그리고 실험실에서 증명할 수 있는 것만 믿도록 교육시킨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한 영들이 인간 삶에 영향력 행사를 한다는 아이디어에 대해 무시하거나 , 의심하거나 , 더러는 웃음거리로 여긴다 . 심지어 많은 현대 기독교인들마저도 악한 영들이 인간 일에 관여 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 그러나 저들이 예수를 덜 사랑한다든지 혹은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은 이성과 경험 혹은 문화를 통해 현실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 성서를 통해 현실을 바라 보아야 한다 . 성서는 초자연적인 영적 힘이 자연세계에서 역사 한다고 분명히 가르친다 . 예를 들면 , 마가복음의 사분의 일 (1/4) 은 마귀의 역사로부터 자유 함을 얻는 치유를 다루고 있다 . 그리고 예수는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칠 때 십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를 치유하였다 ( 누가 복음 13:11-13). 성서는 우리의 씨름 ( 삶 ) 이 이 어두움 세상의 주관 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 말한다 ( 에베소서 6:12). 분명한 사실 한가지는 인간은 자연세계에 살고 있는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와 끊임없는 영적 씨름에도 가담해 있다는 것이다 .

II. ‘ 디바인 힐링 ‘ 이란 무엇인가 ?

세상에서 기도교 ( 혹은 교회 ) 의 ‘ 역활 ‘ 은 과연 무엇일까 ? 세상을 향한 기독교 ( 교회 ) 의 가장 중요하고 , 근본 된 역활은 ‘ 하나님과 인간과의 올바른 관계 회복 ‘ 이다 ( 골로새서 2:19-20). 세상에서 기독교가 이 ‘ 역할 ‘ 을 감당하기 위해 교회는 여러가지 ‘ 기능 ‘ 을 가지고 있다 . 신약 성서는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기능을 누가복음 4 장 18 절과 19 절에 기록해 놓았다 . 예수의 지상 사역이 막 시작되는 시점 나사렛 한 회당 에서 그의 사역에 관한 첫 설교에 나타난다 . 예수는 구약 성서의 ‘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 가 신약에 ‘ 의사 ‘ 로 왔다고 선포한다 . 성서에서 언급하는 하나님의 여러 이름 가운데 ‘ 여호와 라파 ,’ ‘ 치유하는 자 ‘ 라는 이름이 있다 . 디바인 힐링은 하나님의 ‘ 라파 ‘ 라는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이 되게 하는 치유 방법입다 . 하나님의 여러 이름이 있듯이 , 세상세서 교회는 기독교의 근본적인 역활을 감당하기 위해 또 다른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치유는 교회의 여러 가지 기능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다 .

그러면 성서적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디바인 힐링이란 무엇일까 ? 디바인 힐링이란 ‘ 이미 알려진 의학의 방법이나 , 혹은 심리 분석자로 말미암지 않고 ,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간섭하심에 의해 직접 병이 낫게 되는 것 ‘ 이라 저의할 수 있다 .

성서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치료자 이심을 스스로 밝힌다 ( 출애굽기 15:26).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 , 그리고 마음의 생각과 뜻을 수술한다 ( 히브리서 4:12). 또한 성령은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통해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그 뜻대로 나눠 준다 ( 고린도전서 12:7,9,11).

디바인 힐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초 인간의 구성 인자를 살펴 보아야 한다 . 최초의 인간의 모습을 창세기 2 장 7 절에서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이시고 생기를 그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라고 기록한다 . 하나님이 인류의 조상인 인간 아담을 창조하였다 . 데살로니가전서 5 장 23 절에 보면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영 (spirit) 과 혼 (soul) 과 그리고 몸 (body)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 물론 인간이 물질인 몸 (body) 과 비물질인 영혼 (spirit/soul) 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분법 주장하는 신학자 견해도 있다

인간은 오감 (five senses) 을 통해서 세상과 관계하는 외적자아인 ‘ 육체 ‘ 와 그리고 내적 자아인 ‘ 하나님의 형상 ‘ 을 가지고 있다 ( 창세기 1:26,27). 인간의 내적 자아 어딘가에 생각하는 기능이 있는 ‘ 마음 mind’ 과 느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 감정 emotions’ 과 선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 의지 will’ 가 있다 .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 곳이 인간의 혼 (soul) 이다 . 안식일 나사렛 회당에서 설교한 예수의 가르침에서 그는 ‘ 포로된 자에게 자유 ‘ ‘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 ‘ ‘ 눌린 자를 자유케 함 ‘ 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고 선포한다 ( 누가목음 4:18-19). 인간의 의지가 잘못된 선택을 할 때 인간은 그 선택에 포로가 된다 . 마음이 그릇된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지식을 갖지 못하여 보지 못함으로 소망을 잃게 된다 . 인간의 감정이 부정적인 느낌을 가질 때 그 감정에 눌려 살게 된다 . 디바인 힐링은 인간의 영과 혼을 치유 함으로서 몸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 전인 치유 ‘ 방법이다 ( 요한삼서 1:2)

언어학적으로 heal 이라는 말은 고대 영어에서는 hal 이요 , 고대 색슨어에서는 heli, 중세 화란어에서는 heile, 고대 독일어에서는 heili, 고딕어에서는 hailerei 라고 했다 . 이 두 가지 말은 ‘hale’ 또는 ‘hail’ 라는 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고대 영어의 북부 사투리에서는 hal 이 hale 혹은 heal 로 되어 있고 , 남부와 중부의 사투리에서는 hol, hole 혹은 whole 로 되어 있다 . 건강 (health), 치유 (heal), 전인성 (wholeness) 이란 단어는 언어학적으로 어원이 같다 . [1]

건강 문제는 유기적인 과정에만 국한되자 않는다 . 건강이란 전체 인간성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 환자를 전체 인간으로서 치료해야 한다는 뜻이다 . 왜냐하면 , 전체가 부분적인 기관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현대 의학은 인간에 대한 종합적인 (holistic) 치료를 요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 의학의 창시자인 히포크라테스 (Hippocrates, 460?- 377? B.C.) 는 ‘ 인간의 신체 병을 고치려면 , 사물 전체에 대한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 고 말하였다 . [2]

병과 건강은 너무나 많은 미지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 한가지 원인만 남겨 놓고 다른 모든 원인을 제거 한다고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채유 방법은 언제나 실험적이며 실제적인 것이어야 한다 . 치유방법은 이전에 치른 경험을 토대로 하여 발전할 수 있다 . 그런 점에서 디바인 힐링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 ( 요한복음 8:32) 과 성령의 나타나심 ( 고린도전서 12:8-10) 을 통해 인간의 혼과 영과 목 전체를 치유 하는 ‘ 하나님의 전인적 치유 ‘ 이다 ( 데살로니가전서 5:23).

III. ‘ 디바인 힐링 ‘ 의 치유 방법

기독교는 그 역사를 통해 언제나 병을 치유하는 종교였다 . 예수도 병든 자의 욕구에 응하는 일을 그의 사역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여겼다 . 그의 제자들도 그의 이름으로 병을 치유하는 일을 설교하고 가르치는 일에 못지 않게 중대한 책임으로 믿었다 . 제자들은 자신의 지혜나 기술로써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었다 . 오직 하나님에게서 오는 영적인 힘으로 말미암아 고쳤다 . 이러한 카리스마적인 병 치유는 교부들 도 계속하였으며 저들은 이 목적을 위해서는 기도 , 안수 , 기름 붓는 일 , 그리고 성만찬 까지도 사용하였다 . 하나님이 의사의 의료 치유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영적인 방법으로 말미 암아 병을 고쳐 주는 것이었다 . [3]

그러나 현대 의학의 치료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 의사들의 병원 치료는 존중되어야만 한다 . 의사의 치료를 배격하는 일은 개인의 건강으 위태롭게 한다 . 공중의 건강 개량을 지연시키게 한다 . 공적인 것이든 , 사적이든 간에 건강의 진보는 경쟁보다는 상호 협력으로 말미암아 아루어 진다 . 의료 전문가와 종교 지도자 사이에 두터운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 인류의 복지는 복잡한 건강 욕구와 아울러 , 사회적 , 심리적 , 종교적 그리고 의학적인 봉사를 하는 데 부단한 단결과 더 광범위한 이해가 요구된다 .

이런 시 점에서 디바인 힐링은 ‘ 전인 치유 (wholeness healing)’ 및 ‘ 훈련 치유 (discipleship healing)’ 방법을 지향한다 . 디바인 힐링 치유 방법은 먼저 환자의 ‘ 정신 건강 종합 진단 ‘ 을 통해 pre-session 과 치유 -session 의 진료 횟수를 결정한다 . 치유 -session 이 끝나면 aftercare-session 을 통해 장기간 환자의 건강을 관리한다 . 그리고 각 session 은 안수와 함께 병행된다 . 모든 sessions 은 환자의 세계관을 진리의 말씀으로 바꿔주는 훈련식 치유 -session 이다 . 디바인 힐링은 pre-session 과 치유 -session 과 그리고 aftercare-session 을 통해 환자의 영과 혼 ( 마음 / 의지 / 감정 ) 과 목 전체를 치유하는 전인 치유 방법으로 병을 고친다 .

VI. ‘ 디바인 힐링 ‘ 의 진료 분야

현대 의학은 과거에 비과학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던 심리요소들이 병과 건강에서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있다 . 기는 장애와 아울러 , 숱한 기관 질환은 불안과 감정적인 문제와 분명히 관계가 있다 . 모든 병에는 항상 감정적인 요소를 포함한다 . 감정적 긴장이 기관의 병을 일으키는 데 네 가지 길이 있다 . 첫째 , 사고를 유발시킴으로써 , 둘째 , 금지 , 과로한 자극 , 위축으로 생리학적인 기능을 상하게 함으로써 , 셋째 , 기관의 여병적 증세를 간접적 감정으로 돋구어 줌으로써 , 넷째 , 만성적인 감정 압박으로 생리적인 변화를 영구화함으로써 병을 일으킨다 .

이런 의미에서 디바인 힐링의 진료 분야는 신체적 병 (physical illness – 각종 암 , 폐병 , 척추 , 구강 , 12 지장 병 , 골격 병 , 심장병 , 심장과 순환 질환 , 후두염 , 마비 , 폐염 , 뇌척주 막념 , 신경통 , 위장병 , 위계양 , 뇌출혈 , 화상 , 골절 , 황달병 , 신장병 , 정맥류성 병 , 장 폐쇠 , 당뇨 , 유행성 감기 , 만성천식 , 유양 돌기염 , 출혈 과다증 , 관절염 , 간질 , 편두통 , 디스크 , 유전적 병 , 등 ) 과 심리적 병 (psychological illness – 불안 , 환상 , 환청 , 신경 질환 , 우울증 , 분노 , ADD, ADHD, 이상 , 공포 , 두려움 , 분열증 , 신경 피로 , 각종 마약 중독 , 알코올 중독 , 각종 중독 , 등 ) 을 진료한다 .

또한 영적 병 (spiritual illness) 과 귀신 의 눌림 (demonic oppression) 과 귀신 들림 (demon possession) 과 MPD(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도 진료 치유한다 . 정신 질환에 나타나는 영적 작용에 관한 진료 분야의 구체적 논의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

디바인 힐링에 찾아오는 대부분의 환자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의학 치료를 받아왔던 자들이다 . 그리고 정신 질환 자들의 거의 대부분 의사로 부터 나을 가망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자들이다 .

V. 나오면서

본 ‘ 디바인 힐링 클리닉 Divine Healing Clinic’ 에 신체적 영적 , 심리적 , 혹은 정신적인 병에 걸려 고통 받고 , 절망 가운데 있던 많은 1.5 세 2 세들과 1 세 이민자들이 찾아와 병 치유 받고 가정으로 , 학교호 , 그리고 직장으로 돌아가느 것을 본다 . 예수의 지상 사역의 첫 설교가 2 천여 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이루어 저 ‘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 는 말씀이 이루어 지고 있다 ( 누가복음 4:19)

그러나 디바인 힐링 (Divine Healing) 에 대해 회의적인 목회자나 혹은 과학자 ( 의사 ) 들은 디바인 힐링에 대해 동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디바인 힐링에 대해 의심을 품을 수도 있다 . 그들의 말 또한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디바인 힐링이 이미 알려진 현대 의료 법칙에 어긋날지도 모른다 . 그러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법칙에 따라 생겨날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 않는가 ? 디바인 힐링이 현재 할고 있는 제한되 견해에서는 배반될는지는 모르나 , 보다 더 고차적인 견지에서 , 전후가 부합되는 것일는지도 모른다 . 치유의 신비는 오늘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식보다 더한 것이다 . 인간의 건강을 탐구하는 데 쉬지 않고 새로운 발견을 부르는 것이 바로 이 도전 ‘ 디바인 힐링 (Divine Healing)’ 인 것이다 .

[1] Paul E. Johnson, Psychology of Religion (Nashville: Abingdon Press, 1993)
[2] C.A. Wise, Religion in Illness and Health (New York: Harper & Bros. 1942)
[3] Victor G. Dawe, The Attitude of the Ancient Church Toward Sickness and Healing (Unpublished Th. D. dissertation, Boston University,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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