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주여 경건의 능력을 회복시켜 주소서!
10/26/14
호성기

필라 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한인세계선교 동역 넷트웍(KIMNET) 회장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공동의장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졸업
허물과 죄로 죽어서 하나님께 반응하지 못하였습니다.
내 멋대로 살았기에 죽었고 죽었기에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죽었기에 아무 가치도 없던 나 같은 죄인을 포기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포기하여 나를 살려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안에 빛으로, 생명으로 임하신 주님이시여
빛을 주셨기에 빛을 앙망하며
생명을 주셨기에 생명되신 주님을 목말라하고 배고파하며
이렇게 주님 앞에 반응하며 깊은 침묵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빛과 생명되신 주님 앞에 나아와
깊은 적막의 침묵의 기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주님처럼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부르짖을 때도 있었으나
나의 어려움과 고통 때문에 신음하며 도우심을 외칠 때도 있었으나
나의 부르짖음 대신 이제는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그리워
이제는 나에게 손 내미시는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그리워
이렇게 침묵 속에, 고요 속에 나와 엎드리오니
말씀 하소서 듣겠나이다
잡아 주소서 일어나겠나이다
내가 바라고 원하는 삶으로가 아니라
이제는 주님이 경건하심으로 하나님께 들으심을 받은 것처럼
경건의 모양만 있던 나의 삶이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는 삶으로 변하게 하소서
오늘날 내가, 교회가, 그리고 많은 성도들이
경건의 모양은 가지고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것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주님을 부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을 나의 축복받는 도구로 사용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오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이제는 주님을 부리는 자리에서 내려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복종하며 살아가는 경건의 능력을 회복시켜 주소서
이제는 죄를 이기고 극복하는 삶이 되도록
주여 말씀 하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주여 손잡아 주소서 이끄시는 대로 가겠나이다
고요한 이 침묵속에서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