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에서 들려오는 소리
20호

현대 교회음악에 되살아나야 할 음악의 아버지, Johann Sebastian Bach의 영성 회복

05/13/16   용환기

연세 대학 신과대학 신학 / 연세 대학원 음악 교육학 Drew University Theological School / Westminster Choir College Canada Christian College & School of Graduate Theological Studies
(음악 목회학 박사) World Vision 선명회 합창단 음악원 원장 미 연합 감리 교회(UMC) 은퇴 목사

우리 부부는 금년 봄에 독일 Wartburg 성 근처 Eisenach 에 있는 J.S. Bach의 고향 생가 Bachhaus를 방문하고 그의 집 옆의 Bach Monument를 사진기에 담고, 이어서 바하 음악 박물관을 다녀왔다.(Bach Mon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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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하를 언급할 때 빼어놀 수 없는 단어가 하나 있다.바하의 작품 말미 마다에 남긴 유명한 Latin어, "Soli Deo Gloria" (Glory to God alone)다 그 말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는 뜻이다. 음악사에 음악 목회자로 훌륭한 모본을 보인 사람이 바로 Bach다. 독일 Leipzig St. Thomas 교회 음악 목회자로 평생을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한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육체적 인 욕구 충족 또는 예술이 가져다 주는 심미적인 만족과 기쁨 외에, 영적인 것으로만 채워져야만 하는 영혼의 갈구가 있다. 세상에 아름다운 음악이 많이 있지만 종교적인, 영적인 감동이 없으면, 즉 영혼에 깊은 만족을 주지 못하면 취미와 오락일 뿐이다. Bach의 음악들이 불후의 명곡으로 오늘 날에도 자주 연주되고 있고 빛을 잃치 않고 있는 것은 그는 죽었지만 바로 그의 음악들이 주는 인간 내면을 touch하는 지속적인 영적인 감동과 영적인 기쁨 때문이다.
바하(Johann Sebastian Bach)는 대대로 Luther파의 신앙을 가진 가문에서 태어나 그의 생애의 대부분을 교회에 헌신 봉사하면서 마태 수난곡(Matthew Passion)을 비롯하여 수 많은 교회 음악 합창곡 오르간 곡들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작곡하여 후대에 남겨 놓았다. 그가 섬겼던 Leipzig St. Thomas 교회 성가대 24명의 대원이 매주 새로운, 바하가 작곡한 Cantata를 연습해서 다음 주일에 연주했다고 한다.
미국 New York St. Thomas Church(Episcopal 교단)에서 직영하는 St. Thomas Choir School 이 유명한데 Antique Choir라는 별호가 붙어 있다. 미국 내 유일한 전 단원이 한 건물 기숙사에서 교사들과 일반교욱과 합창 교육을 하고 공동 생활하는 소년 합창단으로 Boarding School 이다.
요한 세바스챤 바하는 서양 음악사에 길이 남을 만한 위대한 음악가 중의 한 사람입니다. 바하는 독일어로 '실개천'이라 는 뜻이라고 합니다. 베토벤은 바하를 가리켜 "그는 실개천이 아니라 대해(大海)이다."라고 격찬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의 서양 음악이 전부 소멸된다해도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두 권만 남는다면 그것을 기초로 다시 재건할 수 있으리라고 할 정도로 그의 음악은 중요한 위치에 우뚝 서 있습니다.
바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므로 경건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다수의 종교음악, 기악곡, 성악곡 등을 썼으며 특히 푸가 기법의 대가였습니다. 또한 건반악기의 조율을 시정하여 이른바 '평균율'을 만들어 악곡을 어떤 조로도 전조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그가 이룬 커다란 공적 중의 하나라 하겠습니다.
만약 서양음악이 일시에 다 없어진다 해도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아 곡집>만 남는다면 다시 일으킬 수 있다고 할 만큼 그의 음악은 중요한 위치에 있다라고 합니다. '모차르트의 아름다움, 베토벤의 강인함, 슈베르트의 즐거움 등이 모두 바하라는 최고의 예술을 원천으로 해서 흐르기 시작했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듣는 그는 명 오르가니스트로 음악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바이마르 궁정에서 약 10년간 오르가니스트로 활동을 하던 바하는 쾨텐 궁정의 악장 시절부터 실내악과 오케스트라곡, 독주곡을 많이 썼습니다.

1723년부터는 창작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27년간의 라이프치히 시대를 맞이했는데 이 시기에는 칸타타, 오라토리오, 파시온 등 성악의 대작과 오르간곡 등을 많이 작곡하기도 하였습니다.

독실한 프로테스탄트 신자였던 바하는 음악으로서 신에게 봉사하는데 그의 생애를 바쳤습니다.
그의 풍부한 멜로디와 절묘한 대위법의 사용에서는 한 없는 아름다움이 나타나고, 그 기교 밑바닥에는 종교적인 신념이 깃들어 있습니다.

제안:
1. Bach의 거룩 하고 순결한 영성을 계승 발전 시키는 "Back to Bach"의 운동이 교회 음악 현장에 지금 일어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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